오늘도 전 직장 공장친구들하고............... 오늘은 아주 오래 전 오란C 친구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2년 전에 현직을 떠났는데도 이렇게 잊지 않고 불러주는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현직에 있을 때는 다투기도 했지만 이렇게 지나고 보니 아무 것도 아닌데 때로는 부딪히기도 했었다. 오늘 이 자.. 나의 이야기 2011.12.15
우성회 모임에 가다 오늘은 전 직장 OB멤버 부부동반 송년모임에 갔었다. 가보니 부부동반이라 원래 인원에 곱하기 2를 했더니 80여명 들어가는 홀이 가득 찼다. 이제는 다들 현직을 떠났지만 그래도 선배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나는 것 같다. 이렇게 잘 닦아놓은 모임.. 나의 이야기 2011.12.14
오늘은 고교동창모임에 가다 오늘이 월요일이지만 이번 주는 일정이 오래 전에 꽉 차고 월요일 밖에 없어서 할 수없이 오늘로 날짜를 잡아서 고등학교동창모임을 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부부동반으로 하는데도 꼭 한두 명은 혼자 오는 친구도 있었지만 늘 봐주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봐주지 않고 벌칙을 줄려.. 나의 이야기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