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오늘도 많이 바빴다. 점심때쯤에는 청량리에 가서 오래 전부터 함께 동고동락했던 직장동료의 딸내미 결혼식에 갔다가 거기서 만난 친구들하고 다시 안양으로 내려와 비산동 삼성래미안 옆에 있는 일식집에 있으라고 하고는 평촌에 한림대 병원에 가서 시설공단에 있는 친구 모친이 96.. 나의 이야기 2012.03.11
오랜 친구들과 같이..... 요즘에 괜히 바쁘지도 않은데 바쁜 척하다 보니 좀처럼 글을 쓸 기회가 없었다. 아무런 글이라도 써서 내 블로그에 올려야 되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 놀다보니 그런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다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너무 내방쳐둔 것이 죄스럽기도 해서 오늘은 이렇게 준.. 나의 이야기 2012.02.18
또 한 살을 먹으니 공이 제 멋대로다 요즘에는 책을 본답시고 내 블로그에도 뜸하게 들어왔다. 그래서인지 전에처럼 애착을 갖고 3,4일마다 어떤 글이 되었든 블로그에 올리던 것을 2주일이 다 되도록 글 한 줄도 못쓰고 내버려 두었다. 그 새에 이렇게 세월은 가서 설을 맞고 며칠이 지났다. 설은 우리가 클 때만 해도 .. 운동 20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