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삼일 점심을 하면서 소주잔을...... 오늘은 안양에서, 어제는 종각 역앞에서, 그저께는 영등포에서 점심을 여러친구들과 같이 하면서 소주 잔을 기울였다. 이렇게 나이가 먹었는데도 불러주면 고마워서 쫒아 가고 달려간다. 더 나이 들면 누가 오늘처럼 불러주는 친구가 있겠던가. 그래서 다리 힘이 있을 때 부지런히 .. 나의 이야기 2012.06.27
오늘도 오랜 친구와 같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주 오랜 친구들과 같이 영등포 구청 앞에 있는데 가서 술 한 잔을 하고 이제야 집엘 들어와서 잠시 내 친구한테 신고 겸 보고를 해 본다. 아무리 그렇게 해도 대답도 없는 친구인데도 무슨 말을 하든 다 받아 줄 것 같아서 그냥 객기를 부리는 것이다. 오늘 저녁을 같.. 나의 이야기 2012.06.17
오늘은 용우회를 가다 요즘에 맨날 한잔 술, 또 두잔 술을 하다가 보니 오늘도 이렇게 늦은 시간에 들어와 글을 남긴다. 오늘은 전 직장에 선배님들과 같이 강남 선릉역 앞에 있는 동해수산에 가서 저녁을 먹고는 자리를 옮겨서 차한 잔 했는데도 이 시간이 되어서 집에를 왔다. 같이 직장생활 할 때나 이렇게 .. 나의 이야기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