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 형님 제사를 지내다 오늘은 2003년도에 돌아가신 둘째 형님 제사를 지내러 수원으로 갔다. 9년 전에 돌아가실 때만 해도 비도 많이 오고, 또 날씨는 얼마나 더운 지 숨도 제대로 쉬기가 어려웠다. 그 후로 매년 형님 제삿날은 무덥고,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없었는데 올 해는 그나마 저녁나절에는 비도 그치고, .. 나의 이야기 2012.07.17
형님 제사를 지내다 오늘은 8년 전에 돌아가신 형님 제사를 지내러 갔다. 그 형님이 돌아가시는 날도 오늘처럼 비가 많이 왔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엄청나게 비가 내렸다. 그 비를 다 맞고 가서 제사를 지내고 조금 전 집에 와서 아무 때나 찾을 수 있는 내 친구한테 들어와서 괜한 넋두리를 해본다. 그것도 .. 나의 이야기 2012.07.06
오늘은 사당동 모임을 가다 아주 오랜 친구들과 같이 사당동 모임에 갔었다. 이 친구들은 객지 생활하면서 만난 친구들이지만 만난 지가 91년도에 만났으니 벌써 20여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지금은 다들 현직을 떠났어도 오늘처럼 3개월에 한 번씩은 본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으면 보는 거 말고 공식적인 모임만 그.. 나의 이야기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