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cc를 가다 오늘은 안성cc를 갔다. 안성cc는 아주 오래전에 왔다가 비가 와서 전반 나인 홀만 돌고 후반전은 못하고 갔었다. 오늘은 전 직장 임원출신들 골프모임이 있어 선배님들 뵌 지도 오래 되었고, 이런 기회 아니면 뵙기가 쉽지 않아서 지난 번 다친 허리도 덜 낫는데 참석을 하게 되었다. 오늘따라 올 들어 .. 운동 2011.10.19
어머니 구순잔치를 하다 어제는 우리 9남매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의 구순잔치를 우리 집에서 했다. 아들과 딸, 손자들 해서 30명 가까운 자손들이 참석을 하여 어머니의 구순생신을 축하를 했고, 지금도 건강하시지만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들 곁에 계시기를 기원했다. 우리 어머니는 많은 자손들을 낳아 키우셨.. 나의 이야기 2011.10.16
나의 꿈 언제 세월이 그렇게 흘렀는지 나도 벌써 환갑의 나이에 와있다. 옛날 같으면 동네에서는 상노인 축에 껴서 뒷짐 지고 다니면서 어른 행세를 할 나이지만 요즘은 다들 젊게 살면서 나이 먹은 티를 내지 않다 보니 여간해서는 나이를 짐작할 수가 없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 나이는 몸 여기저기에 다 숨어.. 나의 이야기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