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0일 오전 01:06 오늘도 전 직장 후배들과 같이 저녁을 먹고, 내가 저녁식사비를 냈더니 잠시 스크린골프를 하자고 해서 거길 갔다가 이렇게 지금에서야 집에 와서 여길 들어와 보았다. 그래도 오늘 하루도 그런대로 잘 지냈다고 본다. 고마운 하루 아닌가? 카테고리 없음 2011.07.10
버스를 놓친 사람의 횡재? 요즘에도 이렇게 차들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회지에 때 아닌 멧돼지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위협하고 혹간은 다치게 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농촌에서는 콩밭이나 고구마 밭을 밟아대고 들이쑤셔서 멧돼지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린다. 이 말.. 나의 이야기 2011.07.09
옛 동료들과 같이 점심을 하다 오늘도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하늘에서 마치 물동이로 물을 쏟아 붓는 듯 장시간을 쉬지도 않고 내렸다. 오늘 점심모임이 서울 우이동에서 있어서 버스로 가다가 다시 전철로 바꿔 탔다가 또 수유역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어렵게 우이동으로 갔다. 그 때만해도 그렇게 많은 비는 오지 않고 우산을 .. 나의 이야기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