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또 걸어도 싫지 않은 길 오늘은 평소보다 저녁을 일찍 먹고 약간 어둠이 찾아올 무렵 집을 나섰다. 학의천과 안양천이 만나는 곳부터 아주 천천히 학의천을 따라 인덕원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어둑어둑해졌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걷고 있었다. 개천 길로 들어서자 흐르는 물소리가 가장 먼저 반겨준다. 걷기 시작해.. 도보 2011.05.23
전 직장 동료들과 좋은 시간을 같이 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궂은비가 내렸다. 어디서 전화 올 때가 없는데도 전화가 와서 밥먹다말고 불이 나게 달려가서 전화를 받으니 전 직장 동료였다. 비도 오고 그러니 오늘 저녁에 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물론 오늘처럼 갑자기 전화를 해서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고마운데 저녁까지 같이 먹자고 하니.. 나의 이야기 2011.05.21
오늘은 집안 동생하고 같이 저녁을......... 며칠 전에 집안 동생한테서 갑자기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그 동생이 안양 근방이라며 전화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오랜만에 골프를 치고 있을 때라 어쩔 수 없이 같이 식사를 하지 못해서 많이 미안했었다. 오늘 서울 올라 가다가 형님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동생하고 같이 저.. 나의 이야기 20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