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은 부천 여동생 집에 가다

강일형(본명:신성호) 2012. 5. 19. 02:09

 

 

 

원래는 어제 부천에 가야 했지만 어제는 안성으로 공치러 가는 바람에 못 가고 오늘 부천에 가서 여동생 내외와 같이 저녁을 했다. 그 여동생은 우리 남매를 통틀어 막내인데도 아주 당차다. 내외가 부천에서 공직에 있다보니. 공무원이라고 해도 늘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오늘처럼 내가 부천으로 간다고 하면 시간을 비워둔다.

 

바깥에서 같이 저녁을 먹고 잠시 집에 들러서 사장 어른께 인사를 드리고, 부지런히 전철을 타고 왔는데도 이렇게 늦은 시간이다. 

 

동생네 집에 갔더니 수백종의 다유기가 저마다 독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래서 한번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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