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팽만증을 해결해주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요즘에 바쁜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변비도 자주 발생하고, 또 어디를 가서 뭐라도 먹고 나면 뱃속에 가스가 차는 증상인 복부 팽만감으로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불쾌감에 시달릴 때가 있다. 영국의 영양학자이며 작가인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팽팽한 배를 가라앉히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는데 이를 코메디닷컴에서 기사화한 내용을 얘기해볼까 한다.

1.생강차: 생강을 날로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될뿐더러 살찌는 걸 막을 수 있고, 또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어 도움이 된다.

2.바나나: 큼직한 바나나 하나에는 칼륨이 약 600㎎ 들어 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가스가 들어차 배가 팽팽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3.파인애플: 새콤달콤하면서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팽만을 억제해주는 브로멜린이라는 효소를 갖고 있다.

4.파슬리: 샐러드나 스파게티 같은 음식에 뿌려먹을 수 있는 파슬리는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돕는 천연 이뇨제 역할을 한다.

5.치커리: 치커리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를 생성시켜 대장활동을 촉진해 준다.

6.현미: 현미와 수수, 조 등 잡곡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기능을 촉진하여 소화를 돕는 박테리아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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